후다닥 뉴스(4.11)
News Clipping1 . 전문가 패널들, NAB에서 OTT 시장에 대한 견해를 밝혀
- Tubi 내부 조사에 따르면 애용하는 SVOD 서비스는 하나/둘
- 'Subscription fatigue has definitely set in for SVODs'
- 여전히 Cord Cutting 할 다수 집단이 존재 > OTT 성장여력 有
- OTT 수 증가로 '남의 점심값을 훔쳐야 하는' 상황으로 BB의 대역폭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모두가 원하는 만큼의 가입자를 확보할 수는 없을 것
* 미국은 유선도 무제한으로 쓰려면 추가 비용을 내야 함
- AVOD은 저비용 구조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
2. T-Mobile, IPTV 서비스 'TVision Home' 런칭
- Layer3 TV 서비스 개선하여 Rebranding 후 8개 권역 런칭(4.14)
- 월 $99.99(T-Mobile 고객은 $79.99)
- T-Mobile은 기존 'Satellite Freedom Offer' 고객들 대상으로, 위약금을 대납하면서까지 신규 서비스 전환할 것
- '19년 하반기에는 Amazon Prime Video를 포함한 다양한 OTT 서비스 App. 구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결국 특이사항이 없는 T-Mobile 브랜드의 MVPD 서비스로, 향후 발전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듯
3. 미국인들은 평균적으로 2.25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중
- 대부분 서비스 가격은 $10/월 내외고, 많은 미국인들이 다수의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없음
- MVPD 서비스 이용자들도 최소 한개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용
- OVUM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해줬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님
4. Youtube TV, 채널 추가 수급하면서 요금인상 단행
- Discovery 등 신규채널 확보 및 5만개의 VOD 추가 후 기존 $40/월에서 $49.99로 대폭 인상
- 전국사업자로 확대하자마자 경쟁 사업자 수준으로 인상 단행 > 최근 가격인상한 Fubo TV가 $53, Hulu TV가 $44.99 수준
5. AWS, Transcording 속도를 25배 향상시키는 기술을 공개
- 유료영화채널인 Epix가 해당 서비스로 미국내 7천만 가구에 콘텐츠 공급 중
- OTT 확대 및 4K 콘텐츠 증가에 따라 대용량 콘텐츠 변환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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