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뉴스(5.7)
News Clipping1. Charter, X1 일부 채용 예정
- Charter는 미국 2위 MSO로, 'Spectrum' 브랜드 사용
- 현재 글로벌 STB 전문업체인 Arris와 JV인 Active Video 통해 STB 및 UI 자체적으로 해결
- X1을 완전히 라이선스 해서 사용하는 Cox(6위 MSO 그리고 캐나다 Rogers와 Shaw)도 있지만 음성검색 등 일부기능만 채용
- SO 생태계의 가장 큰 상징인 UI를 경쟁사로부터 채용한다는 것은 1) OTT 등 외부 경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려주고 2) 효율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인지를 보여줌
(SKB가 KT와 협력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https://bit.ly/2VSvBZi?fbclid=IwAR2Mugp4nbBqwINUhe60qjDs-3IAgNdvkZfYuakte1MDRJTfiaY0jT3DviA
Deeper Dive—The unlikely odds that Charter licenses Comcast’s X1
Charter made a surprising admission this week when CEO Tom Rutledge said that his company had held discussions with Comcast about potentially licensing its X1 video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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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ish, 1분기에 259,000명 순감
- Dish 위성방송 순감이 266,000명으로 전년 동기 94,000명 대비 큰 폭으로 증가
- AT&T(HBO) 및 Univision(Cinemax) 미 계약의 영향이 큼
- 1분기 말 Dish TV 가입자는 9.639M, Sling TV는 2.424M
- DirecTV 분기 순감이 544,000명이니 위안을 삼을 수 있겠다 싶기도 하겠지만, AT&T가 DirecTV 해지는
거의 방어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함
- Comcast 1Q 순감은 12.1만명(유지 2,085만)이니 가입자 규모에 비해서 상당히 순감수준이 높음
- 참고로 1분기 미국 10대 유료방송 사업자의 순 손실은 대략 1.28M 이고 유지고객은 81.9M
https://bit.ly/2vIUKaw?fbclid=IwAR35qLMeg2_4txLgg_TLYrPn0Eop9j5f2OwJFpZTTWDGaxtYvfYYoTFDTNc
Dish Network loses 266K satellite subscribers as HBO spat continues
Dish Network is still feeling the affects of no HBO—particularly as the final season of “Game of Thrones” plays out—and it’s resulting in accelerated subscriber lo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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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2VSWbBA?fbclid=IwAR1gXxeWFx6T_MiOoOlQsuKxs-2jTbsJmWQXnkg4dMlVThR_QBBegCjJgwE
DirecTV, Dish and other top providers lost 1.28M video subscribers in Q1: Informitv
Satellite TV providers DirecTV and Dish Network once again accounted for a large majority of pay TV subscriber losses in the first quarter, according to Informitv’s new Multiscreen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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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BS, D2C 가입자가 작년대비 71% 성장
- CBS의 D2C는 광고+ OTT인 CBS All Access와 Showtime
- CBS All Access 가입자는 2월 기준으로 8백만이고, 2022년까지 2,500만으로 확대 희망
- 두 개의 서비스가 조만감 합쳐지는 일은 없을 것
https://bit.ly/2vJzPnA?fbclid=IwAR0SePf_MT0fus65k8YwQpVDqMBCbxMPXQdaaHVgdVTffCEm_UkpXvkaThI
CBS says Q1 revenues up 11%, streaming service subscriptions up 71%
CBS released its first-quarter financial results today and boasted an 11% increase in overall revenues and 71% annual growth in subscribers to its direct-to-consumer streaming video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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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BCU, QR Code 기반의 Shoppable TV 런칭
- NBCU의 다양한 채널들에 적용 예정(무려 실시간)
- 이 어려운 걸 NBCU가 해보겠다고 나섭니다
https://bit.ly/2J5ejCA?fbclid=IwAR0SePf_MT0fus65k8YwQpVDqMBCbxMPXQdaaHVgdVTffCEm_UkpXvkaThI
NBCU’s new ShoppableTV feature connects viewers directly to e-commerce sites
NBCUniversal announced the launch of ShoppableTV, a new feature that uses QR codes within TV shows to direct viewers to e-commerce web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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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outbe, TV 통한 시청이 39% 증가
- 전 세계에서 월에 20억 뷰를 기록하고 있음
- 게다가 TV를 통한 시청도 늘고 있어서 '19년 3월에는 하루에 2.5억 시간 이상이 시청됨
(1년도 안되어 39% 증가한 수치로 YobueTV는 제외!)
YouTube Now Has 2 Billion Monthly Users, Who Watch 250 Million Hours on TV Screens Daily
Has YouTube become the new center of gravity for primetime? That’s the narrative it wants Madison Avenue to believe — especially as it relates to coveted younger demos. The Google-owned…
variety.com
6. 한국 인지하는 OTT 브랜드는 옥수수, 넷플릿스 순
- 이용경험이 많은 서비스 역시 옥수수, 넷플릿스 순(그러나 이제 없어집니다 ㅎㅎ)
- 이용의향은 넷플릭스가 가장 높음
OTT 영향력 갈수록↑…넷플릭스ㆍ옥수수 ‘쌍벽’
-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OTT 인지도ㆍ이용경험↑- “OTT, TV 시청습관 더욱 바꿀 것…넷플릭스 이용의향 多”[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TV시청 습관이 급변하면서 넷플릭스를 비롯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영향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OTT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양한 OTT 서비스 중 아는 브랜드가 없다고 말하는 시청자는 단 2.6.
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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